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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57회 작성일 16-05-24 11:26벤츠 E220 CDI 앞범버 찌그러짐 수리(판금도색), 2015년 5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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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220 CDI 2015년 5월식
주차중에 모서리에 접촉하여 앞범퍼 조수석 코너부분이 깊숙이 들어간 사고입니다.
다행히 범퍼가 찢어지거나 다른 부속품에 영향이 없어 큰 손실은 없었습니다.
범퍼 하단의 검은색 그릴이 있는곳까지 찌그러진 상태여서 수리는 앞범퍼를 탈착하여 수리를 하기로 합니다.
범퍼를 장착된 상태로 작업을 하게 되면 그릴이 있는 부분이 완벽하게 복원이 되지 않고 또한 도색작업시 그릴과 범퍼사이가
깔끔하게 마무리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범퍼를 탈착하게 되면 우선 작업시간은 길어지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작업이 됩니다.
위 사진을 보듯이 운적석과 조수석 앞하단부분을 보면 육안으로 표시날만큼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앞범퍼를 탈착하여 찌그러진 부분을 최대한 복원하고 퍼티를 이용하여 표면을 복원시키는 작업입니다.
퍼티작업이 끝나면 도색작업후 열처리를 하면 됩니다.
도색은 부분도색이 아닌 범퍼 전체를 도색을 합니다.
(분도색시 시간이 경과하면 도색부분과 하지 않은 부분의 경계면이 표시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앞범퍼를 탈거한 벤츠 E220입니다.
위 사진은 도색작업이 완료된 앞범퍼를 조립하는 과정입니다.
도색한 범버가 훼손되지 않기 위해 2명이서 조립작업을 합니다.
모든 작업 완료후 앞범퍼의 센서 및 라이트 작동 상태, 조립한 범퍼의 위치 및 간격등을 세세하게 체크후 출고를 합니다.
위와 같은 범퍼의 수리는 당일 오전 입고시 당일출고가 가능합니다. (예약은 필수예요~)
출근시 차량을 맡기고 퇴근시 차량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완벽하고 빠른 복원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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