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20D 조수석 뒷도어 및 뒤휀더 판금도색 > 정비갤러리

2012년 11월식 BMW 320D 차량입니다.

주행중 사고이며 조수석 뒷도어와 뒤휀다 접촉사고이며, 뒷도어의 상단부터 하단까지 도어 전체적으로 찌그러진 상태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도어가 2/3 이상 손상이 있는 경우 교환을 해야 하는것이 맞지만 차량의 가격과 추후 중고차 거래시 도어를 교환하게 되면 중고가격에 많은 영향을 가므로 교환을 하지 않고 최대한 복원을 하는 방향을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뒷도어의 형태는 평평한 부분보다 각과 곡선으로 이루어진 면으로 판금과정과 도장과정에 있어 매우 세밀한 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도어는 작업시 도어에 부착된 부수적인 부품을 모두 탈거후 작업을 진행하게 되면 작업결과는 매우 깔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문을 열때 사용되는 손잡이(외케치)를 탈거하지 않을 경우 스프레이로 도료를 분사시 외케치때문에 도료가 뭉치거나 제대로 흡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되고 도어의 철판 상단에 있는 몰딩, 눈썹몰딩이라고 하는데 이것 또한 탈거하지 않을 경우 철판과 몰딩사이에 도료가 뭉쳐 나중에 작업하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탈거후 작업하는게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좌우측 비교 사진입니다.

판금작업이 모두 완료된후 퍼티작업까지 마무리가 된 상태입니다. 찌그러진 면을 100%에 가깝도록 최대한 만들어주는 아주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작업자의 기술력에 따라 많은 결과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퍼티작업까지 마루리가 되면 전용부스에서 도색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수많은 작업공정이 끝나면 조립후 출고를 하게 되겠죠!~~

아래 사진은 도색과 열처리가 완료된후 조립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 작업전과 작업후의 비교사진입니다.
* 사진의 차량색상이 달라보이는 이유는 사진촬영당시 색온도가 다른 조명아래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입니다.

* "수입차 판금도색 전문 업체 카웨이"로 언제든지 문의 바랍니다.